'성체 훼손' 논란 워마드, 이번엔 방화 예고까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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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체 훼손'으로 논란을 일으킨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성당 방화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성당 방화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워마드에 등장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1일) 오후 워마드에 작성된 해당 게시물에는 '오는 15일 한 성당에 불을 지르겠다'는 제목으로 플라스틱 통에 기름을 담는 사진과 함께 '천주교와 전면전을 선포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습니다.

경찰은 게시물에 나오는 한글 초성들이 부산지역의 성당들을 뜻하는 것으로 보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기름을 담는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서 도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다른 종교시설의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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